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옛날과 요즈음의 차이...^^* 옛날엄마 : 너 다리 밑에서 줏어왔어 ! 요즘엄마 : 너 인터넷에서 다운받았어 ! 옛날에는 : 나 적금 들었어 10개월짜리로 요즘에는 : 나 인스톨 중이야 한 열달걸리려나 옛날시어머니: 전어(생선)철이 되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요즘시어머니 : 집나간 며느리 돌아올까봐 대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맞는 말이죠 !!!ㅋㅋㅋ 어느날은 그의 이름을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 어느날은 그의 모습을 떠 올리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 머그잔 한가득 커피를 담아 소리내어 마시고픈 날 정말 유난히도 보고싶은 날.. 순수함이 매력적인 사람 오늘도 난 그를 위한 행복의 기도를 한다. 사랑의 의미를 아는사람 기다림을 슬프지 않게 만들어 준 사람 사소한 한마디 말도 그리움으로 만드는 사람 소박한 한 편의 시가 될 것 같은 사람 지금 이 시간에 그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 가끔씩 난 미련스럽게 그에게 안부를 묻고싶다. .
1
그리움의비밀(@gbqjxm)2013-02-24 20:53:46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