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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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그대가 비가 되어 내립니다. 아프게 내립니다. 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빗방울이 그대 얼굴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의 그리움을 맘속에 껴안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 오늘 비에 쓸려서 나 그대 곁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날 수 있따면 더 더욱 좋겠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좋아하는 그대를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그대는 멀리 있지만 올해 안으로 만날수 있다는 희망의 끈이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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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비밀(@gbqjxm)2013-03-17 19: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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