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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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프단말 하지마 네가 내 마음이 아픈게 어떤건지나 아니 너무 아파 단 한마디 말도 할수가 없고 한숨마저 몇번씩 나누어 쉬어야만 하는 그 숨막히는 고통을 느껴본적 있어 일초가 일분같고 일분이 한시간 한시간이 하루 하루가 일년처럼 길게만 느껴지는데 그 긴시간이 어서 지나가 주기를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움직이지도 못하고 흐느껴본적 있어 이대로 있다간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은 생각에 두서없이 손에 잡히는대로 글도 써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해놓은건 아무것도 없는 나 그래서 더욱 내가 안쓰러워 미칠것같은 그런기분 느껴본적 있어 주위사람의 시선도 의식하지 못한채 주책없이 자꾸만 눈물이 흘러 결국엔 참다 참다 그냥 엉엉 울어버리고야 마는 그런 바보같은 기분 넌 알아 정말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서 그대가 행복하기를 바라고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을 빌면서 이젠 내가 인연의 끈을 풀어 놓코싶다 , 그대가 고통스러움을 아파하기전에 내가 그대의 그림자를 피해가듯이 말이다 . 그대의 웃음이 항상 밝게 웃어 나가기를 바라며 행복을 안겨준 그대였지만 그대를 난 쉽게 잊지는 못하겟지만 잊으려고 노력할것이다 나의 처량함을 한탄하면서 난 그대를 놓아 줄것이다,, 그리고 난 소리없이 나의 길을 걸어 갈 것이다 오늘이 아마도 마지막 날이 될지라도 ,,,,,,,, 그대에게 안녕을 고하고 싶다 ,~~~~~~~~ 나라는 존재를 생각해주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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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비밀(@gbqjxm)2013-03-19 19: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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