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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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마음! 오래전부터 마음 한구석에 자리한 허전함을 그대을 알게되면서 그 공간이 채워 질 줄 알았는데 아직 완전히 채워지질 않았나 봅니다. 눈 떠 있는 동안 그대를 생각하면서 이제는 행복하다고 느꼈는데 그리움에 허전함이 더 해 가는것 같습니다. 오로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대를 생각하는 것 뿐. 힘들고 아파할 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힘이 되어주고 기댈 수 있게 해 주고 싶은 마음 그 또한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은 더욱 커져만 가고 안타까운 한숨만 쉴 뿐입니다. 그대가 그토록 힘들고 아픈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하찮은 인간. 결국 그대에게 아무것도 아닌 그저 평범한 한 사람인가봅니다. 그렇지만, 그대를 위하는 마음은 그지없답니다. 이제는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픔이나 고통이나 사랑이나 뭐든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공평하게 나눠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는게 힘든 세상이지만 그대가 있어 내가 살 수 있듯이 오래 오래 같은 하늘아래에서 함께 살아보아요. 그대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있으니까 그대를 더욱 보고싶게 하는 것 같네여.. 잠들지 못하고 머리속 가득한 그대를 그려 봅니다. 보고싶은 그대를~~ 은여우님,,,,,,,,,안녕하세요.!!!! 어젠 왜 결근하셨어여,?????? 은여우님이 방송 안하셔서 매우매우 궁금했습니다, 금일 이리 방송 청취하니 너무나 좋은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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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비밀(@gbqjxm)2013-03-27 17: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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