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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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비오는 날엔 가슴 한켠에 외로움이... 누군가 그립게 하고 누군가를 찾아 헤매게 한다. 비 내리는 창가에 기대어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싸싸름한 커피 한잔에 가슴 깊이 꿈틀거리는 외로움을 달래보지만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달랠길이 없다.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그리고 시야가 훤히 보이는 찻집에서 유리창에 부딛히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한잔을 그대와 함께 마시고 싶다. 그리운 그대와 함께라면 더욱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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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비밀(@gbqjxm)2013-04-08 19: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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