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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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은 그의 이름을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 어느날은 그의 모습을 떠 올리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 머그 잔 한가득 커피를 담아 소리내어 마시고픈 날은 정말 유난히도 보고싶은 날.. 순수함이 매력적인 사람 오늘도 난 그를 위한 행복의 기도를 한다. 사랑의 의미를 아는사람 기다림을 슬프지 않게 만들어 준 사람 사소한 한마디 말도 그리움으로 만드는 사람 지천에 피인 꽃들 사이로 문득문득 꽃이 되고 소박한 한 편의 시가 될 것 같은 사람 지금 이 시간에 그는 무엇을 할까.. 가끔씩 난 미련스레 안부를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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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비밀(@gbqjxm)2013-03-06 18: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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