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언제부터인가 한 사람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가야 하는 행복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좋은거라고 말하면서 부러워 하지만 난 가끔씩 그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그 사람을 지켜줄수 있을지를요,~~ 그리고 어느순간 잡을수 없는 바람처럼 손가락 틈새사이로 빠져나가 버리지는 않을런지 그 사람이 웃는 모습만 보아도 가슴이 벅차올라 마치 하늘에 붕떠 있는것처럼 행복해지는 마음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의 어느것 하나도 나에게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을만큼 하나부터 열까지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좋기만 합니다 그래서 많이 두렵고 떨리기도 합니다 이해와 용서와 배려하는 이마음 초심을 잃지 않고 그사람을 지켜주려 합니다 어느날 나에게 다가와준 그 사람 이 세상에 그대와 같은 사람이 하나밖에 없다는것을 알기에 늘, 그 사람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그사람을 위해서 늘 기도해 줄것입니다.
1
그리움의비밀(@gbqjxm)2013-03-27 19:22:13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