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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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나서면 늘씬하고 아리따운 미인들이 참으로 많지만 내 눈에 비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은 내가 좋아하는 그대 한 여자뿐이라오.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가 제아무리 예쁘다 한들 궂은 날 슬픈 날조차도 나의 손과 발이 되어 정성어린 사랑의 손길로 걱정해주는 그런그대가 마음이 고운 그대이지여......... 검소하고 수수한 옷차림에 주근깨투성일지라도 난 그대가 좋은것을 숨길수 없다. 그래도 못난 내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며 하늘처럼 높이 떠받들어주고 칭찬도 해주며 애교스럽게 보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대는 오직 나의 그대뿐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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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비밀(@gbqjxm)2013-03-30 1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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