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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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아름다운 인연이 아닐까 합니다 서로가 바라던 인연은 아니더라도 우린 분명 아름다운 일 것입니다 바램대로 서로에게 필요한 인연이길 바라지만 다 갖춘 모양새는 안 보이더라도 이리 알게 되었다는것에 대해 아름다운 인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그대에 대해 아는것이 없어도 그대를 무엇이라 말 할수 없어도 그대를 생각하는 나의 맘은 그리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대를 알았다는것에 대해 만족하고 좋은 칭구하나 얻었다는 기분으로 바라보고 있어도 그대가 그립기도 하고 궁금하기만 합니다. 가끔은 그대의 목소리를 듣는순간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린듯 환한 웃음이 나오며 그대가 보여주는 마음으로 힘들었던 하루를 위로 받고 싶어 그대를 가슴에 묻어 두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잃어버린 웃음을 찾았기에 마음을 주고 받아도 난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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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비밀(@gbqjxm)2013-03-31 18: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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